리눅스 공부를 위한 세팅하기(Oracle VM VirtualBox, Ubuntu) 1

2편 링크: https://dogfe.tistory.com/15

 

 

리눅스를 공부하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다.

 

우선 리눅스 배포판을 골라야한다.

배포판이 너무 다양했기 떄문에 뭘 골라야하나 고민하다가 제일 무난한 우분투를 고르기로했다.

커뮤니티가 가장 활성화되어있고 자료도 많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하는데 안고를 이유가 없지 않은가.

 

또 어떤식으로 리눅스를 세팅할지 정해야한다.

내가 찾아본바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식은 기존운영체제(Window, MacOS)와 듀얼부팅하는 방식이고 두번째 방식은 가상머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는 제목에서 다들 유추할 수 있듯 나는 가상머신을 사용하기로했다. 실습환경을 격리시키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당장 내컴퓨터에 깔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아무튼 배포판도 고르고 세팅방법도 정했으니 세팅을 한번 해보자.

 

1. 가상머신 설치

우선 나는 Oracle VM VirtualBox라는 가상머신을 사용하기로 했다. Oracle의 SW지만 놀랍게도 무료다. 확장팩은 상업적으로 사용할 떄 유료로 사용해야한다고 하는데 일단 나나 이 글을 보고있는 분들에게는 상관없을 듯 하다.

ORacle VM VirtualBox는 아래 링크에서 자신의 OS에 알맞은 버전을 다운로드하면된다.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Downloads – Oracle VM VirtualBox

자신이 쓰는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 선택해서 다운로드

 

2. 우분투 ISO 설치

우분투 ISO는 우분투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찾기 힘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자

https://ubuntu.com/download/desktop

https://ubuntu.com/download/desktop

 

우분투는 LTS 버전을 다운로드받는 것이 안정적이다.

그 이유로는 아래와 같이 ChatGPT가 설명하고있다.

1. 장기 지원: LTS 버전은 장기 지원을 받습니다. 이는 해당 우분투 버전이 출시 후 5년에서 10년 동안 지원을 받게 되므로 긴 기간 동안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를 지원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안정적인 서버 및 개발 환경을 구축할 때 중요합니다.
2. 신뢰성: LTS 버전은 주요한 버그 수정 및 보안 업데이트를 더 자주 받게 되므로 더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운영체제 환경을 제공합니다.
3. 호환성: 많은 소프트웨어 및 라이브러리는 LTS 버전을 기준으로 테스트되며 호환성이 유지됩니다. 따라서 개발 환경에서도 예기치 않은 호환성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4. 배포 주기: LTS 버전은 레귤러 버전보다 배포 주기가 길어집니다. 이는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가 늦게 이루어지지만,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기업 및 서버 환경: 기업 및 서버 환경에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LTS 버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파일들을 설치하는 것은 설명이 끝났다.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세팅하면 될지 알아보자.